마약 집유 기간 중 '음주운전'... 남태현 또 법정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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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집유 기간 중 '음주운전'... 남태현 또 법정 선다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31)이 음주운전 혐의로 법정에 선다.

남태현은 지난 4월 27일 오전 4시 10분경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작대교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중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 이전에도 남태현은 지난해 1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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