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집행유예' 유아인과 대마 혐의…유튜버 양 씨, 2심도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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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집행유예' 유아인과 대마 혐의…유튜버 양 씨, 2심도 집행유예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과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양 모 씨가 2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3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혐의로 기소된 양 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유아인은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으나 2심에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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