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첫사랑 원지안 때문에 18년 째 고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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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첫사랑 원지안 때문에 18년 째 고생 중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이 첫사랑 원지안으로 인해 또 한 번 고생길을 걷는다.

오는 12월에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의 평범하지 않은 첫사랑을 예고하고 있다.

함께 풀밭을 뛰어놀다 나란히 누워 하늘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는 가운데 “우리 잘래?”라는 서지우의 폭탄발언이 이경도를 당황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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