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뒤 내놓은 '골드카드' 정책이 가장 큰 수요자가 될 것으로 예상했던 중국의 부유층에게 큰 관심을 불러오지 못하고 있다고 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기존 투자이민(EB-5) 제도를 없애고 500만 달러(약 72억6000만원)에 영주권을 주는 골드카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미국 외 소득에 대해 세금을 납부할 필요가 없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해당 내용이 어떻게 시행될지 아직 불확실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한 반이민 정책 등 중국인에 대한 태도가 불분명하다는 점 등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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