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8일 된 아기와 강제로 분리된 지 16개월째입니다.부부싸움으로 신고됐고, 아보전(아동보호전문기관)이 와서는 아기를 강제로 데려갔습니다.
그는 "위의 첫 번째 사례는 부부싸움이 아동학대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생후 8일밖에 안 된 아기를 납치하듯이 데려간 사건"이라면서 "부부싸움이 문제가 된다면 친정엄마에게 아기를 맡기면 되는데, 담당 아보전은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그걸 막았다"고 했다.
▲ 남편이 다섯차례 신고했을 때쯤 아보전 직원은 "한 번 더 남편의 신고가 들어오면 아이들을 부모로부터 분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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