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오프라인과 온라인(ZOOM)을 병행하여 진행되었으며, ‘이주사회의 진로 패러다임: 다문화청소년, 스스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이민‧다문화전공 김진선 교수가 진행했다.
이어 진로 패러다임의 변화와 과제를 분석하고, 다문화청소년이 성공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소극적이었던 청소년들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변화한 사례를 공유하며, 문화적 다양성 존중, 구조적 문제의식 강화, 구체적 실행 목표 설정이 다문화청소년 진로 상담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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