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지역개발사업 신속집행 '합동설계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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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지역개발사업 신속집행 '합동설계단' 도입

전북 김제시 건설과는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및 농로포장사업 등의 조기 착수와 이월 사업 방지를 위해 신속집행을 목표로 하는 '합동설계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사업은 지역활성화사업, 주민숙원사업, 농로포장공사, 배수개선사업 등 총 310건으로, 사업규모는 159억원에 달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합동설계단은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신규 공직자들에게는 실무 경험과 기술 연찬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농번기 전에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해 주민 불편을 줄이고, 신속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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