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교사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했다가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부산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1일 오후 부산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한 교사의 신체 특정 부위를 몰래 촬영하다가 교사에게 적발됐다.
학교 조사 결과 이 학교 학생 3명은 지난해 5월부터 수개월 동안 교사 7명의 신체 특정 부위를 몰래 촬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