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일본 AV' 논란 눈물 사과... "깊이 반성하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한 배우 박성훈이 최근 불거진 SNS 논란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열린 '오징어 게임' 시즌2 인터뷰에서 박성훈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부적절한 사진을 게시한 사실에 대해 깊은 사죄의 뜻을 전했다.

박성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DM(다이렉트 메시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해당 사진을 실수로 올렸다고 해명했지만, 이는 시스템상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