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옹호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뮤지컬 배우 차강석 씨가 대통령 관저가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집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 차씨는 다른 게시글에서 “오늘은 관저 앞에서 집회 참여하고 저녁 아홉시경부터는 방송을 끄고 집회에서 사회자로 활동했다”며 “많은 애국자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노래하고 춤추며 눈 오는 따뜻한 겨울날을 보냈다”고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펜앤드마이크TV 한편 차씨는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를 옹호하는 발언을 해 구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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