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이 7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의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했지만, 장기 계약 체결은 생각이 없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2026년 여름까지 토트넘에 남는다.
토트넘 입단 2년 차인 지난 2016년 9월엔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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