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손흥민 계약의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이제 손흥민의 계약은 2026년 여름까지 유효하다"라며 1년 연장 옵션 발동을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 발동을 망설이면서 손흥민의 이적설은 양산됐다.
1년 연장 발표 이후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보도에 따르면 이미 손흥민은 11월부터 토트넘 계획의 핵심 멤버였다.이적은 전혀 논의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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