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곧 맞대결할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를 거론하다가 토트넘의 부진한 경기력을 인정해 화제다.
살라도 토트넘에 오면 경기력이 떨어지고, 손흥민도 리버풀에 가면 경기력이 살아날 거라는 발언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살라는 월드클래스 선수다.하지만 지금 시점에 토트넘으로 살라를 끼워넣는다면, 살라가 지금처럼 맹활약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우리가 팀으로서 처한 상황 때문이다.살라는 환상적인 팀의 일원이다.리버풀은 현재 날아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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