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중국계 외국인 투자기업에 "최근 정치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 경제시스템은 굳건하고 정부의 긴급 대응체계 아래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이날 최 권한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한 중국상공회의소와 주요 중국계 외투기업을 대상으로 오찬 간담회를 갖고 우리나라의 현 경제 상황과 외투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패키지 정책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정부도 중국 기업들이 한국 경제를 믿고 적극적인 투자와 경영활동 지속할 수 있도록 외투기업 지원 패키지 등 다양한 조치를 계속해서 마련할 예정"이라며 기업들의 지속 투자를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