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소식을 다루는 스페인 매체 'FCB 노티시아스'는 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에 작별 인사.손흥민은 2026년까지 토트넘과 함께할 것이다.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공격진을 강화할 새로운 기회를 놓쳤다.손흥민이 토트넘과 연장 계약을 맺었기 때문이다.바르셀로나는 아무런 대가 없이 공격 전선을 강화할 기회를 잃었다.최근 토트넘은 6월 30일 계약 만료될 예정이었던 손흥민을 2026년 여름까지 잔류하게 하는 계약을 발동했다"고 전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바르셀로나는 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재계약을 맺지 못하고 있는 동안 FA로 영입할 계획을 세웠다.바르셀로나는 이번 달 손흥민과 사전 계약 합의가 가능하다"며 바르셀로나가 1월 1일부터 보스만 룰 대상자가 된 손흥민과 사전 협상을 통해 영입을 확정지을 거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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