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에 폭설이 내려 청주국제공항 일부 항공기 운항이 지연됐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필리핀 클락에서 출발해 이날 오전 6시 30분, 7시 30분쯤 청주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에어로케이 RF522편과 비엣젯항공 VJ7766편이 활주로 제설 작업으로 인해 인천공항으로 회항했다.
두 항공편은 활주로 제설작업이 마무리된 이날 오전 11시39분과 오전 11시10분쯤 청주공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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