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6일 쏜 미사일이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이었다고 7일 발표하면서 "예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비행하여 1천500㎞ 계선의 공해상 목표 가상 수역에 정확히 탄착됐다"고 주장했다.
북한 미사일이 1천100㎞보다 더 비행해서 일본 EEZ나 영토에 근접 또는 도달했는데도 일본 정부가 이런 분석을 내놓을 가능성은 없다.
북한 미사일 발사 시점에는 가까운 한국에서 탐지·추적이 원활하고, 동북 방향으로 날아간 이번 미사일의 경우 탄착 지점은 일본이 조금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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