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이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한 데 대해 "미국에 대해서 존재감을 부각하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또한 이 무기 체계가 완성된 것이 아니고, 본인들도 시험 발사라고 했기 때문에 군사 기술적인 수요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발사한 것이 여섯 번째"라고 부연했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 취임 이후 추가 도발 가능성을 두고는 "8년 전 취임했던 상황과 지금 상황 상황 자체가 너무 다르다"면서 "2017년 11월 29일 핵무력 완성을 선언하기 직전까지 북한은 핵 무력 완성을 위해서 그야말로 질주하던 시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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