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 감독직에서 경질된 신태용 감독과 함께 했던 선수들이 SNS를 통해 뭉클한 작별 인사를 남겼다.
신태용 감독이 5년간 맡았던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 감독직에서 지난 6일 경질된 후 인도네시아 축구 선수들이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에게 감사를 표하며 작별을 고했다.
네이선 추아온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신이 대표팀을 위해 해 온 모든 일과 나를 믿어준 것에 감사하다.우리가 대표팀에서 함께 성취한 것과 그 여정을 가능하게 한 당신의 지도에도 감사하다.당신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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