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와 전라권에서는 최대 40㎝의 폭설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눈과 비는 지속적으로 남하하는 한기와 해기차(해수면과 대기 온도 차)의 영향을 받아 강하게 내릴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시기 서울과 중부 내륙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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