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내리는 날 집을 나가 실종된 반려견이 약 20일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된 사연이 알려지며 감동을 주고 있다.
구덩이 속에서 구조된 짝짝이.
(사진=지해피독 인스타그램) 3일 뉴스1에 따르면 보호자 A씨의 반려견 ‘짝짝이’는 서울에 폭설이 내린 지난해 11월 27일 대문을 열고 집을 나간 뒤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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