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찾은 자당 의원들을 향해 “국회의원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국민을 지키는 대표자”라고 비판했다.
이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한남동 관저를 찾은 국민의힘 의원들을 두고 한 발언이다.
이날 오전부터 김기현·박성민·윤상현·조배숙 등 국민의힘 의원 30여명은 관저 인근에서 모이는 등 단체행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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