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주민편익시설 관장으로 사회복무요원인 송민호의 근태를 관리해온 A씨는 19일 스타뉴스에 “(송)민호를 하루에 한 번은 봤다.출근했는지 확인하고 서명받았다”며 “물론 내가 민호 관리만 하는 게 아니니까 바쁠 때는 아침에 (출근했는지) 확인을 못 했을 수는 있다.그 부분은 병무청에서 CCTV를 통해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A씨는 송민호가 지난 3~4월께 이미 대체복무 부적합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마포시설관리공단에 배치돼 군 대체 복무를 시작한 송민호는 올 3월부터 마포주민편익시설로 근무지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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