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편 선 것 아냐"… 박성진, '정우성 저격 의혹' 부인

모델 문가비의 전 남자 친구인 모델 겸 래퍼 박성진이 정우성 저격 의혹을 부인했다.

박성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미디라서 하나 쓴 건데 벌떼까고 있다.정정해 드리겠다.세상 드라마틱한 가십쟁이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나는 누군가의 편에 서서 작사한 게 아니고 시사만평 개념으로 휘갈긴 거다"라고 밝혔다.

특히 '난민을 품어'라는 가사가 2014년부터 2024년 7월까지 유엔 난민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 대사로 활동한 정우성을 떠올리게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