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집행된 가운데, 인천 지역사회가 체포 찬성과 반대를 두고 양측으로 분열하며 격양된 분위기를 띄고 있다.
또 다른 B씨(28)는 “수사권도 없는 공수처가 불법으로 체포를 강행한 것은 우리나라의 법치가 무너진 것이나 다름없다”며 “온갖 불법과 편법으로 만들어낸 공수처 체포영장으로 경찰 3천명을 대동해 현직 대통령을 체포하는 게 내란이 아니면 뭐냐”라고 말했다.
이들은 신속한 집행 등을 주장하며 당장 윤 대통령을 체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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