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선포 사태를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관저 정문으로 진입했다.
이날 오전 8시2분쯤 공수처 수사관 약 35명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정문으로 들어갔다.
공수처는 전날(2일) 경찰과 체포조 투입 동선을 짜는 등 체포영장 집행을 위한 세부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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