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2·3 비상계엄 사태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을 전하며 "괴뢰 한국은 정치적 기능이 마비된 난장판이 되어버렸다"고 선전했다.
3일 뉴스1은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지난달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데 이어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다가 탄핵된 상황 등 한국의 상황을 상세히 전했다.
그러면서 "헌정사상 처음으로 대통령과 그 대리에 대한 탄핵안이 연속 통과되고 다음의 대통령 대리들의 탄핵도 예고되며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까지 발급돼 괴뢰 한국은 정치적 기능이 마비된 난장판으로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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