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보도에서 킬패트릭은 손흥민에 대해 “토트넘 주장에게 점점 더 어려운 시즌이 되고 있지만,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시즌 후반기 모하메드 살라와 손흥민을 비교하며 그의 하락세를 부정했다”라며 “팀 동료들이 부상에서 회복해 돌아오고, 적절한 휴식만 취할 수 있다면 손흥민은 다시금 상승세를 탈 거다.손흥민에게 중요한 후반전이 될 것”이라며 손흥민을 선수단에 ‘남겨야(Keep)’ 한다는 의견을 남겼다.
즉 손흥민은 다음 시즌에도 지켜야 할 자원으로 분류됐으며, 토트넘이 1년 계약 연장 등을 통해 구단에 남겨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 것과 다를 바가 없다.
토트넘은 새해가 밝았음에도 손흥민과 1년 계약 연장 조항 발동에 대한 별다른 발표를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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