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복무' 송민호, 징역 3년+이탈기간 5배 재복무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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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복무' 송민호, 징역 3년+이탈기간 5배 재복무 가능성 제기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에 대한 부실 복무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2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송민호의 사회복무요원 부실 근무 의혹을 다루며, 특히 송민호가 대체 복무 중 미국과 하와이를 여행한 사실이 논란이 되었다.

송민호는 그동안 공황장애와 우울증, 양극성 장애 등의 증세로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으며, 4급 판정을 받아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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