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전 동료 해리 케인과 재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가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이 토트넘에서의 미래를 고민하며 뮌헨으로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토트넘 전 동료이자 현재 뮌헨에서 뛰고 있는 해리 케인이 독일에서 손흥민과의 재회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힌 후 상황이 달라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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