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해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는 보스만 룰 대상자가 되자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AC 밀란(밀란)이 손흥민 영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나섰다.
밀란 소식을 다루는 이탈리아 매체 '플라네타밀란'은 2일(한국시간) "밀란이 손흥민 영입을 고려한다면 계약 갱신을 조심해야 한다"며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이 밀란의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계약 갱신은 모든 걸 망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도 "토트넘은 손흥민과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토트넘은 오랜 기간 골을 넣어온 선수를 잃을 가능성이 있다.주장 손흥민은 2015년부터 팀에 소속돼 있으며 프리미어리그 통산 125골로 역대 득점 순위 18위에 올랐다"며 "토트넘은 손흥민의 현재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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