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비위 의혹에 휩싸인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가 구속 갈림길에 섰다.
검은색 차에서 내린 뒤 심사에 출석한 김 군수는 "별도 입장은 없는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 등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김 군수는 여성 민원인 A씨로부터 민원 해결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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