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 소식통 ‘더 보이 훗스퍼’는 2일(한국시간) “손흥민을 둘러싼 이적설이 점점 커지고 있다.토트넘 전임 감독이자 페네르바체 현 감독인 조제 무리뉴가 손흥민과 재회하는 데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하여 “무리뉴 감독은 페네르바체에 데려오고 싶은 세 명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손흥민을 꼽았다.이러한 추측은 토트넘이 계약 상황 처리를 미루고 있는 것에 관해 손흥민이 불만을 품고 있다는 주장으로부터 제기됐다.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이 있으나 이를 빠르게 발동하지 않아 손흥민이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