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사태, 대학 서열사회에서 '아랫사람' 취급하니 폭발한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동덕여대 사태, 대학 서열사회에서 '아랫사람' 취급하니 폭발한 것"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진격의 대학교) 등 저서를 통해 대학 서열에 따라 차별과 혐오에 길들여진 20대 청년들, 기업에 종속된 대학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비춘 오찬호 작가에게 동덕여대 사태는 그간의 문제의식이 집약된, "말할 거리가 많은 이슈"다.

"학생들, '우리가 잘나가는 대학이었으면 이런 결정 내렸겠어' 같은 생각했을 것" .

이미 그들의 눈에 학생 자체가 '어린 사람'인데다가 심지어 자신들은 소위 말하는 '더 좋은 대학' 나온 사람들이니 동덕여대라는 학교의 학생은 한참 낮은 수준에 있는 사람들로 보일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