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 깨비시장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사고로 13명을 다치게 한 70대 남성 운전자가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3시 53분쯤 양천구 목동 중앙북로24-1 이면도로를 따라 등촌로 방향으로 직진하던 중 앞서 가던 버스를 앞지르다가 가속해 시장에 있던 보행자와 상점간판 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확보된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속도 등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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