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폭락’(감독 현해리)이 고(故) 송재림의 유작으로 큰 화제인 가운데, 사업의 흥망성쇠에 대한 주인공들의 고뇌를 담은 캐릭터 포스터 3종을 30일 공개했다.
(사진=제작사 무암) 공개된 ‘폭락’의 캐릭터 포스터는 세상을 삼키려 했던 청년 사업가 양도현 역의 송재림과 도현의 사업 파트너 강지우 역의 안우연, 그들의 투자자이자 전환점이 된 케빈 역 민성욱의 모습을 담았다.
전 세계를 뒤흔든 루나 코인 대폭락 사태를 그린 영화 ‘폭락’은 2025년 1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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