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정도성)는 배임수재, 특정경제범죄법 위반(사기) 등 혐의 로 재판에 넘겨진 안성현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 했습니다.
코인 상장 청탁, 뒷돈 챙긴 혐의 안성현은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와 함께 2021년 9월부터 11월 사이 사업가 강종현으로부터 코인 2종을 거래소 빗썸에 상장해 달라는 청탁을 받고 금품 등을 수수한 혐의 를 받았습니다.
특히 안성현은 "이상준 전 대표가 상장 청탁 대금 20억 원을 빨리 달라고 한다"고 강종현을 속여 20억 원을 별도로 가로챈 혐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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