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송지은, 박위 는 시카고의 한 호텔에 머물며 신혼부부다운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그런 박위를 보던 송지은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근데 우리 앞으로도 같이 보낼 행복할 시간이 많다"라며 위로했고, 박위는 "돌이켜보면 실패는 없는 것 같다.전부 삶을 살아가는 과정일 뿐이지" 라며 울먹였다.
한편 최근 송지은과 박위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미국행, 대구행 스케줄을 공유하며 신혼 2개월 만에 떨어져 지내야 한다 는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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