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파티 목격담이 나오며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송민호는 지난 17일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전 근무지였던 마포시설관리공단에서 출근을 제대로 하지 않았으며 근무 시간 조정, 업무 제외, 복장 열외 등 연예인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샀다.
병무청은 지난 23일 송민호 부실 근무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서울 마포경찰서는 송민호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26일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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