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기피증' 공익 송민호… 양양 파티는 돼도 출근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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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피증' 공익 송민호… 양양 파티는 돼도 출근은 힘들다?

대인기피증 등을 이유로 대체 복무한 아이돌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지난해 여름 강원 양양과 고성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하고 소집해제가 가까워지자 러닝 크루에 가입해 몸을 만들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파티 관계자는 매체에 "송민호는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며 파티를 즐겼다"며 대인기피와 공황장애 증상을 보이진 않았다고 전했다.

송민호는 지난해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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