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무총리 쓸데없는 담화로 주가 떨어지고 환율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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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무총리 쓸데없는 담화로 주가 떨어지고 환율 치솟아"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중소기업, 자영업자를 살릴 특단의 대책을 포함해 빠른 추경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것도 모자라 국민의힘을 비롯한 내란 비호세력의 탄핵 방해로 가뜩이나 힘든 민생경제 아얘 바닥으로 추락했다”며 “대통령 권한을 일시적으로 대행하는 국무총리 담화 떄문에 또다시 주가 떨어지고 환율 치솟았다.환율도 국무총리가 쓸데없는 입장을 표명하는 순간부터 치솟았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자영업자들이 줄폐업해 폐업공제금도 사상 최대치라고 한다.연일 고물가가 갱신되고 국민 지갑은 얇아지다 못해 구멍이 났다.더 이상 정부가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국정을 막으면 안 된다.안일한 인식이 국민 고통만 키워서야 되겠나”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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