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27일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470원대에 올라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7.8원 오른 1,472.6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날 야간 거래에서 1,470.0원을 찍고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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