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의 해외여행(아웃바운드)은 취소율이나 예약률과 관계없이 고환율에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는 구조인 까닭이다.
A업체는 "겨울 여행은 방학맞이 가족 여행이나 장거리 여행이 많아 (환율 상승으로 인한) 20~30만원 정도의 추가 비용 때문에 예약을 취소하는 사례는 많지 않다"고 말했다.
여행업계는 개인 고객의 예약 취소 외에도 업체 차원의 피해도 있음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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