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와 작별을 준비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일본 출신 프리미어리거 미토마 가오루를 래시포드의 대체자로 낙점했다는 소식이다.
축구전문매체 '더 하드 태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토마를 노린다는 소식을 다루면서 "27세의 미토마는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에서 활약하는 동안 주가가 급등했고, 지난 2년 반 동안 점점 좋아졌다"며 "미토마는 지금까지 브라이턴에서 100경기에 가까이 출전해 16골 15도움을 기록했다"고 짚었다.
매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토마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이해할 만한 일"이라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래시포드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두 번의 이적시장을 앞두고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토마를 노리는 것 자체도 이상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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