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에 청춘 바쳤는데 얼마나 억울할까"…토트넘 관계자도 분노 "3~4개월 전 해결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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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에 청춘 바쳤는데 얼마나 억울할까"…토트넘 관계자도 분노 "3~4개월 전 해결했어야"

킹은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뒤 꾸준히 공헌해 온 손흥민 같은 선수가 더욱 존중받아야 한다”라며 "손흥민 계약 문제는 3~4개월 전에 해결해야 했다"며 "손흥민은 토트넘에 자신의 커리어를 바친 훌륭한 선수다"라고 구단에 쓴소리를 남기기도 했다.

토트넘이 손흥민의 연장 옵션을 통해 손흥민을 1년 더 남겨두려는 이유는 분명해 보인다.

손흥민의 인기가 빠르게 식을 가능성은 적기 때문에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을 경우 토트넘은 손흥민을 활용한 마케팅을 적어도 향후 1~2년은 더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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