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계약 간절한데 토트넘 '꿈쩍도 않는다'…1월부터 레알-바르사-ATM 협상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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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계약 간절한데 토트넘 '꿈쩍도 않는다'…1월부터 레알-바르사-ATM 협상 '카운트다운'

손흥민은 지난 2021년 토트넘과 재계약을 맺었는데, 당시 토트넘이 손흥민의 계약 조건에 1년 연장 옵션을 삽입했다.

구단의 선택에 따라 2025년 6월에 끝나는 손흥민의 계약을 1년 더 늘릴 수 있는 옵션이었다.

새해가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이 재계약도, 연장 옵션도 발동하지 않자, 몇몇 클럽들은 내년 여름 손흥민을 FA로 영입할 수 있는지 상황을 지켜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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