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의 송민호(31)가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부실 복무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26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송민호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
이는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서울 마포구 시설에서 정상적으로 출근하지 않고 출근 기록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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