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25일(한국시간) “양민혁이 토트넘으로 왔다.양민혁은 토트넘 입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손흥민과 같이 뛸 기회 얻어 영광이라고 했다.어린 선수들도 압박을 받으며 뛰어야 하는 토트넘의 현 상황이나 손흥민은 인내심을 가지고 부담을 주면 안 된다고 했다”고 전했다.
토트넘 측에선 내가 시즌을 끝내고 가기 때문에 회복에 신경을 쓰라고 했다.
손흥민은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와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너무 흥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양민혁에 대한 부담감은 전혀 없다.그는 무어와 비슷한 나이다.모두 무어를 좋아한다.양민혁이 왔을 때 모두 무어처럼 그를 사랑했으면 좋겠다.양민혁은) K리그 첫 시즌에 12골과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다.똑똑하고 겁이 없다.매우 영리한 선수이기 때문에 토트넘에 오게 돼 기쁘다.최대한 많이 도와주려고 노력할 것이다.하지만 양민혁에게 부담을 주지 않아야 한다.축구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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