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우루과이)가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중징계받은 뒤 돌아온다.
결국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지난달 18일 벤탄쿠르에게 잉글랜드 리그 주관 경기 7경기 출전 정지와 10만파운드(약 1억8300만원) 벌금 징계를 내렸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토트넘 스타 손흥민이 제외될 수 있다.그는 벤치로 내려올 수 있고 브레넌 존슨이 그의 자리를 대신할 수 있다"고 했지만, 벤탄쿠르는 예상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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