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S-더비에서 서울 SK가 서울 삼성을 상대로 4년 연속 웃었다.
SK의 오세근과 안영준은 각각 14점으로 활약했고, 워니는 13점 13리바운드, 김선형은 13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승리에 기여했다.
11연패 뒤 3연승으로 반등한 8위 소노는 8승 13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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